한국EMC(대표 김경진)는 1분기 백업·복구·아카이빙(BURA)사업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솔루션별로는 같은 기간 데이터중복제거솔루션 매출이 2배 늘어난 것을 비롯해 백업·복구부문과 센테라 제품군 매출이 각각 59%, 95%씩 성장했다. 한국EMC는 삼성중공업, SK네트웍스, 우리은행, 서울산업대, 한양대 등에 이들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날 한국EMC는 △EMC 디스크 라이브러리 3D 1500/3000(디스크 백업스토리지 시스템) △EMC 아바마 데이터스토어젠2(데이터 중복제거 솔루션) △EMC 네트워커 패스트 스타트(백업 소프트웨어) 등 차세대 BURA솔루션을 함께 소개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