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화재 위험 노트북PC 86만대 리콜

 일본의 전자업체 NEC는 화재발생의 위험을 안고 있는 노트북PC 86만대를 리콜 중이라고 일본 경제산업성이 10일 밝혔다.

 경제산업성은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NEC가 일본내에서 판매한 제품에서 261건의 하자가 생겼음을 통고해 왔다면서 이 중 1대에서는 화재가 발생했고 나머지는 연기가 나거나 화재 위험이 감지된 경우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