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는 정례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초청해서 그들의 성공담을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생산직으로 출발해서 사장이 된 사람, 월급을 잘 투자해서 목돈을 만든 사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서 달인이 된 사람 등이 주요 초청 대상이다. 이런 사람들의 성공담을 듣는 것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현실에서 성공한 실제 사례를 직원들에게 눈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사람들은 단지 이론으로 성립된 성공공식은 믿지 않는다. 그러나 실제로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제시하는 방법은 잘 믿는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방법이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어 준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확신이 없다는 것은 불안하다는 것이다. 불안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는다. 특히 앞장서서 변화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구성원들의 불안감을 제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사례를 직접 보여주는 것은 직원들에게 성공의 확신을 심어주는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