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이용요금을 최대 24%까지 할인해 주는 ‘엑스라이트’ 요금제를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엑스라이트는 고객이 엑스피드 홈페이지(www.xpeed.com)나 고객센터(1644-7000)를 통해 초고속인터넷에 가입할 경우(3년 약정 기준) 매월 서비스 이용요금 4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요금제다.
이에 따라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단일 상품 가입 고객은 3년간 14만4000원의 초고속인터넷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인터넷전화 ‘myLG070’ 인터넷TV ‘myLGtv’와 묶은 결합상품(DPS/TPS)으로 가입할 경우 추가로 10% 할인도 이뤄진다.
한편 LG파워콤은 이달 말까지 엑스라이트 요금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00명에게 온라인 쇼핑몰 GS이숍 적립금 4000원을 증정한다. 또 선착순 4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추가로 적립금도 제공한다.
황지혜기자 go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