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는 인터넷 쇼핑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 산업이 전자화되는 것이다.”-e비즈니스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김봉관 엔투비 사장
“인류 역사를 돌이켜볼 때 아시아와 유럽은 문명의 두 축으로 번영해 왔다.”-16일 아셈 재무장관회의에서 아시아와 유럽 두 지역은 더 많은 발전을 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유럽이 아시아에 더 많은 관심을 보여달라면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나는 경찰 출신이다. 평생 법에 없는 일을 해본 적 없다. 또 법에 없는 일에 따를 의무도 내겐 없다.”-지경부 산하 기관장들은 대부분 일괄 사표를 제출했는데, 왜 안 내고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헌만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성명 내용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달라.”-16일 중소기업계 공동으로 발표한 ‘경제 살리기 동참 촉구 성명서’의 정치적 해석을 자제해 달라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화물연대 파업이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악재는 아니다.”-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수출 업종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나 돌발 변수만 없다면 증시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목이 말라) 결국은 먹었는데 갈증은 해소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연구개발과 관련해서 수요업체(소자업체)와 이야기하다 보면 내용은 다 들어 있는 것 같은데 구체적인 내용은 이야기해주지 않아 어려움이 있는데 해결 방법은 서로 신뢰를 쌓는 일이라며. 박용석 디엠에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