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장관, 스타크 관전

 빈센트 반 퀴겐보르느 벨기에 장관 및 방한일행이 한국의 e스포츠 경기를 관람했다.

 빈센트 장관은 17일 저녁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2008’의 10주차 위메이드 폭스 대 MBC게임 히어로의 경기를 관전했다.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에 따르면 17, 18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한 빈센트 장관은 한국이 자랑하는 신(新)문화인 e스포츠의 열기를 직접 느끼기 위해 경기 관전을 요청했다.

장동준기자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