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주최로 18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사이버 안전의 날’ 행사에서 전시참가업체인 어울림정보기술이 VPN·ISP·NAC·웹방화벽 기능이 통합된 보안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사이버 안전의 날’은 지난 2005년 발생한 1·25 인터넷 대란 이후 매년 열리고 있으며, 국가 사이버 안전과 공공·민간 분야의 보안 강화와 정보보호 의식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전시 참가업체인 유넷시스템에서 무선랜보안 및 네트워크접근제어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