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출연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와 관련한 영상(www.pandora.tv/my.kepa/31995248)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 출연한 화면을 카메라에 담아 마치 그 화면을 만지는 듯한 모습을 연출해 윤아를 실제로 만지는 것처럼 만든 것이다. 비 오는 날 공중전화 부스에서 전화를 거는 윤아의 뺨을 손가락으로 만지는가 하면, 통화를 끝내고 부스에 웅크리고 앉아 우는 장면에서는 눈물을 닦아주는 등 실제로 윤아를 다독거려 주는 것처럼 보인다. 소녀시대 팬들은 이 영상을 보고 항의성 댓글을 달기도 했다.
촛불집회에 참가한 영화배우 문소리씨가 시민과 함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부르짖는 영상, 세종로 네거리 앞 컨테이너 쌓는 모습을 스타크래프트에 비유한 영상이 이번주 내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던 남자가 넘어지면서 급소를 다치는 영상도 재미를 줬고, 지우개로 만든 쿵푸 팬더의 귀여운 모습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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