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게임포털 한게임을 통해 MMORPG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이하 ‘반지의 제왕 온라인’)(http://lotro.hangame.com)의 오픈베타테스트를 26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 베타테스트는 최근 북미 지역에서 업데이트 한 ‘북(Book) 13: 마지막 왕의 최후’ 버전을 포함했다.
‘북(Book) 13: 마지막 왕의 최후’에서는 설원과 빙하로 이루어진 ‘포로헬 지역’과 이 지역에 출현하는 신규 몬스터와 거주민을 새롭게 공개하며, 추운 환경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이 반응하는 ‘추위 시스템’과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낚시 시스템’, ‘원정대원 소환 기능’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NHN은 또한 오픈베타테스트를 기념, 한달 간 ‘절대반지의 약속’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첫 번째 캐릭터를 만드는 유저들 중 매일 10명을 추첨해 영화예매권을, 친구에게 ‘반지의 제왕 온라인’을 추천한 게이머에게도 매일 1명을 선정해 MP3 플레이어를 증정한다.
또한 한달 간 가장 많은 친구를 추천한 유저에게는 순금 3돈의 ‘절대반지’를 선물할 계획이다.
또한 ‘레벨 10’을 달성한 유저들 중 매일 1명을 선정해 그래픽카드를, 한달 간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절대반지를 선물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매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