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구글 콤플렉스’에서 벗어나야 한다.”-구글에 맞서기 위해 야후를 인수하려다 실패한 스티브 발머 MS CEO가 빌 게이츠 은퇴 이후 우선 극복해야 할 과제를 지적하며.
제인 스노렉 퍼스트아메리카펀드 애널리스트
“화장실 가는 시간까지 체크한다.”-물류업계에서 물품을 고객까지 배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 동선관리를 해야 한다고. 장석민 UPS 사장
“구글은 검색을 제공하는 회사일 뿐이다.”-구글이 인터넷 산업을 독점한다는 지적에 구글은 검색을 주로 하는 회사며 더 많은 웹2.0 기업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면서.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
“현재 국제유가는 고평가돼 있어 조정 가능성이 높다.”-중동 지역을 제외한 산유국들의 원유 생산 단가는 배럴당 70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아민 엘콜리 중동 지역 투자전문회사 슈아캐피털 최고투자책임자(CIO)
“CEO와 감사는 등기임원이어서 지주회사법에 따라 하도록 돼 있다.”-기자간담회에서 지주회사 대표의 자격으로 계열사 인사에 관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이팔성 우리금융 그룹 회장
“기업은 자전거와 같다.”-자전거가 멈춰버리면 쓰러지듯이 기업이 앞을 보고 달리지 못하면 결국에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승재 엠아이일렉트로닉스 사장
“가상화 기술이 아직은 미개척 분야라 큰 기회가 있다.”-마이크로소프트(MS)의 가상화 기술 ‘하이퍼-V’를 내놓으며. 빌 라잉 MS 윈도 서버 사업부 총괄
“국가 미래를 보면 전기차 충전망은 대운하보다 가치 있는 인프라 투자다.”-전기차 보급에 꼭 필요한 충전시설의 전국적 확대에 정부 차원의 관심을 촉구하면서. 원춘근 그린카클린시티 사장
“회사 규모로는 3위지만 가치로서는 1위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30일 개최된 SK C&C 상장 설명회에서 SK C&C는 해외 진출, 대외 매출 확대 등 글로벌 IT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펼쳐 향후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크다며. SK C&C 윤석경 사장
“별은 하나하나 인재를 의미합니다. 투자전문회사로서 중요한 것은 사람이니깐요.”-1일 기자간담회에서 21개의 별로 구성된 새로운 회사 CI를 공개한 가운데 별이 우수한 인재를 의미한다며.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