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훔쳐가는 것은 중소기업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일부 위탁기업의 중소기업 기술유출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조유현 중소기업중앙회 정책개발본부장
“가장 유망한 아이템을 최대한 빨리 상업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무원이 유능한 공무원이다.”-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이미 시중에 활발히 보급되고 있지만 관련 표준과 인증 체계는 마련되지 않았다며, LED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나서서 제반 사항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이같이 형식적인 면에 얽매이지 말고, 모든 부문에서 비용을 절감해 보다 효율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하자.”-1일부터 내달 말까지 전행적으로 넥타이를 풀고 티셔츠 차림의 간소복을 입고 근무하는 것과 관련해서. 강정원 국민은행장
“정보화시스템은 하나의 생명체다.”-전자정부 등의 시스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사후관리해야 그 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되고 성장된다며. 김숙희 솔리데오시스템즈 사장
“오늘은 HTC에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는 날이다.”-한국 시장에서 윈도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 ‘터치듀얼폰’을 출시하며 고도화된 한국 휴대폰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잭 통 HTC 아시아 부대표
“선방했다.”-6월 우리나라 무역수지가 2억8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이, 한 달 만의 적자 전환이라 아쉽기는 하지만 갖가지 악조건 속에서 일궈낸 예상보다 좋은 수치라며. 정재훈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관
“사업자가 시장을 이끄는 시대는 지났다.”-휴대폰의 특성과 기능이 비슷해지면서 중요해지는 것은 모바일 인터넷 등 서비스로 결국 소비자의 선택에 휴대폰과 이통사의 운명이 달렸다며. 윤정호 로아그룹 선임 컨설턴트
“사용자의 선택권을 높이는 게 가치를 높이는 방법이다.”-출력 품질 및 방식, 종류 등 자신의 용도에 맞는 프린터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듯, 소모품 또한 다양한 제품군을 갖춰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겠다며. 롱 한 콩 HP 아시아태평양·일본 부사장
“금칙어·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등을 외부 검증받겠다.”-최근 외부에서 형평성 논란 및 이해 관계나 외압에 의한 변경·조작 개연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주기적 평가로 해소하겠다며. 최휘영 NHN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