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보안 프로그램은 中 뿌리칠 유일한 대안

 “연말께 미국과 중국에 진출할 것입니다.”-글로벌게임회사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김건일 게임하이 회장

 “M&A도 집 사는 거랑 같다.”-집도 막상 사려고 돌아다니면 마음에 드는 것이 없듯, 기업도 M&A할 상대를 찾으면 마땅한 회사가 없다면서. 하창남 한국단자공업 상무

 “제품과 가격은 우리의 자존심이다.”-일관된 가격 정책을 세워 GE 냉장고는 전국의 어느 유통점에 가더라도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좋은 제품을 정확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GE의 자존심이자 생존 전략이라며. 정연국 GKA인터내셔널 사장

 “무엇보다도 기록물이 사본이 아닌 원본이라는 점에서 더 중대한 문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이 대통령 기록물을 가져간 것은 실정법 위반이고, 국가기록원이 공식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

 “미국 법무부는 중요한 사실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자료 요청을 하지 않는다.”-야후와 구글의 검색 광고 제휴에 대해 법무부가 명확한 반독점법 위반 증거를 잡았을 가능성이 있다며. M J 몰텐브리 변호사

 “쇠고기 사태를 해결하려면 육류 유통체계 전반에 첨단 기술의 도입이 꼭 필요하다.”-한우 DNA를 통한 개체 식별이 가능해지면 수입 쇠고기를 둘러싼 국정 혼란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학교 한성대 교수

 “보안 프로그램은 모든 기업에 필요한 리스크 매니지먼트 도구이자 중국의 추격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서의 핵심SW다.”-최근 부산보안협의회 세미나에서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의 보안산업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 안철수 KAIST 석좌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