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NTC 직원들이 신촌에 있는 KT ‘W-Shop’을 방문,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와이브로’를 만끽했다.이들은 오는 12일까지 KT 본사 등을 견학, 다양한 통신서비스 및 체계적인 고객관리에 대해 교육을 받고 제주도를 방문하는 등 한국 문화도 체험할 예정이다. NTC는 KT의 러시아 현지 법인으로 연해주 지역과 블라디보스톡 시내에서 이동통신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종합통신사업자로, 현지 이동통신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로 최근 와이브로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