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행정서비스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내부의 연구개발(R&D)에만 의존하는 기업이 한계에 도달하는 것은 시간 문제다.”-전경련 신성장동력 포럼에서 기업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서는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이 필요하다며. 최병욱 한국P&G 본부장

 “발광다이오드(LED)가 한국의 에디슨을 만들어 줄 것이다.”-에디슨의 전구 발명으로 미국이 초기 조명 시장에서 약진했듯이 한국은 LED 조명으로 세계 조명 시장에서 선두 국가로 올라설 수 있다며. 유영호 화우테크놀러지 사장

 “우리 경제 주름살이 많이 늘었다.”-올해 수출은 잘 진행되고 있지만 유가가 많이 올라 원유 수입액이 900억달러에 이르는 등 무역수지 적자가 지속되고 고물가, 고환율 등이 한꺼번에 겹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이감열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애썼는데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미안하다.”-최중경 차관이 경질된 것에 대해 장관으로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행정서비스는 e거버넌스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투명해졌으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세계 전자정부 시장 포럼’ 개막식에 보낸 축하 영상메시지에서 각국 시장들이 세계가 직면한 과제 해결과 UN의 새 천년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반기문 UN 사무총장

 “봄·가을이 승부처다.”-이사가 집중되는 봄과 가을에 케이블TV, 유선전화, 초고속인터넷 해지 및 신규 가입 수요가 한꺼번에 몰려 한 해 농사를 가늠할 수 있다며. 박영환 한국케이블텔레콤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