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온도는 최악이다.”-외국계 장비업체들이 피부로 느끼는 반도체 경기는 IMF 시절보다 더 안 좋다고. 정낙경 노벨러스코리아 사장
“급변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기업의 대응 능력은 ‘유연성’이 결정합니다.”-대한상공회의소가 14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2008년 하반기 경제전망과 대응과제’ 세미나에서 최근과 같은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기업의 유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김광두 서강대 교수
“무더위에 25시간이 모자란다.”-일일평균 400건 정도 들어오는 시스템에어컨 애프터서비스가 최근 일주일간의 폭염으로 700건을 넘기면서 직원들이 철야 작업도 감수하며 업무를 하고 있다며. 김병한 LG전자 시스템에어컨엔지니어링 사장
“미국 소비자들이 부채에 허덕이고 있다.”-최근 GE의 실적이 부진하고 소비자 금융 부문에서 연체율이 급등한 데 대해 콘퍼런스콜을 통해 주주들에게 설명하며.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한일 간 부품소재 분야에서 기술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양국 중소기업 기관 간의 네트워크 구성과 교류가 필요하다.”-일본의 부품소재 기업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업계 대표단이 15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아무리 차단하려 해도, 벗어나려고 해도 소용없다.”-인터넷·정보통신기기·카메라 등의 확산으로 아무리 노력해도 숨어 살 수 없는 정보 노출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보다는 오히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
“IT 융·복합 시대의 국제경쟁력은 아직 상용화되지 못한 틈새에서 경쟁력을 키워 표준까지 주도해 가는 것이다.”-RFID는 융·복합을 통해 다양한 대한민국 차세대 먹거리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략적 분야라며.
신상철 u-IT클러스터지원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