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 업체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mobilegames.kr)는 휴가철 게임 마니아를 위해 누가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호러맞고’를 애니콜랜드를 통해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게임은 깊은 숲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주인공이 처녀귀신 등 수많은 귀신과 잃어버린 피를 되찾으기 위해 일대일 고스톱, 즉 맞고를 친다는 내용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음산하고 섬뜩한 그래픽이 더운 여름 더위를 날려 버릴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회사는 최근 러시아 메이저 모바일게임 개발업체와 5억 원의 모바일게임 수출 계약을 맺는 등 해외 모바일게임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호러맞고에 이어 월드사커·베드민턴 게임 등 모바일 스포츠 게임도 추가 출시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