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오재진 www.3com.co.kr)은 중앙대학교 서울·안성 캠퍼스의 백본망 업그레이드 및 무선랜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중앙대가 2개월간 검수를 진행한 결과, 캠퍼스 내 일부 네트워크 구간에서 발생하던 병목 현상이 모두 해결했다. 또 전체 네트워크를10Gbps 기반으로 완벽하게 이중화해 안정적인 운영도 가능해졌다.
신규 구축된 무선랜 환경으로 학생 및 교직원들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학내 전산망 접속, 수강신청, 정보검색, 동영상 강의 수강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