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하면 터져 나오는 일본의 독도 도발에 전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일본 정부가 직접 나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어 양국 관계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사이버 민간 외교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반크(www.prkorea.com) 직원들이 해외는 물론이고 일본 학생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적 사실을 알리기 위해 일본어로 제작된 UCC를 사이버 공간에 올리는 등 부지런히 인터넷 공간을 헤집고 다니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