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베이징 올림픽`을 7~8월 두 달간 중국에서 경제적으로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모션 상품은 ‘SHOW 쇼킹 차이나 로밍’, ‘SHOW 로밍 차이나 넘버’ 2종이다.
`쇼 쇼킹 차이나 로밍`은 신청만 하면 중국에서 사용한 로밍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프로그램이다.
7월과 8월 중국로밍을 이용하려는 고객이 KTF 로밍 고객 센터(1588-0608)로 전화를 걸어 미리 신청만 하면 이용 요금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10만원 미만 이용 고객은 5천원을 자동으로 할인받고, 10만원 이상 이용했을 때는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어 최대 20%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쇼 로밍 차이나 넘버’는 중국에서 본인번호는 물론, 중국 현지번호를 추가로 받아 사용하며 최대 70%까지 할인된 요율로 통화할 수 있는 부가요금제다.
8월 말까지 가입비 12,000원을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추가 비용부담없이 신청해 중국에서 할인된 요율로 통화할 수 있다.
쇼 로밍 차이나 넘버 서비스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북경시, 상해시, 광동성 등 중국 주요 3개 지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