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단지 최대의 메카가 되게 만드는 것이 구로가 살아나는 것이다.”-서울디지털산업단지가 오래오래 번창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지원 시설을 만들겠다며. 양대웅 구로구청장
“이게 바로 시너지다.”-산자부·정통부 시절에는 꿈도 꿀 수 없었던 ‘슈퍼 IT카’ 개발 프로젝트를 양 부처 통합으로 이제야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동근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죽을 때까지 삽니다.”-암 환자들이 ‘언제까지 삽니까?’ 하고 자주 질문하는 데 암은 나을 수 있는 병이지 결코 죽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이처럼 환자 질문에 응답한다며.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
“고객의 주문 패턴은 빨리 바뀌고 있는데 TI가 고객의 요구에 맞는 반도체를 제때 공급하지 못한 것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다.”-TI의 2분기 순익이 소폭 감소한 이유를 밝히면서.
리치 템플턴 TI CEO
“할인점 영업시간 제한은 다함께 죽자는 말이다.”-할인점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법률을 개정하면 농·수·축산물을 공급하는 농·축산업인의 가게도 어려워지고 여기에 매출의 80% 이상을 의존하는 할인점도 비상이라며. 설도원 홈플러스 전무
“IT 제품과 작가 예술품과는 근본부터 다르다.”-최근 디지털 병풍과 관련해 일고 있는 지식재산권 침해 논란은 어불성설이라며. 박찬종 동신대 디지털콘텐츠 협동연구센터 소장
“시안은 진화하고 있다. 과거는 묻지 마라.”-그동안 기획재정부 주도로 마련해오던 공기업 민영화 방안을 각 부처 주도로 하기로 한 것은 정책이 후퇴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장영철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표현의 자유’ 범위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영역까지만이다.”-포털 게시물에 대한 규제 강화가 표현의 자유 및 알권리를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놓고. 임차식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