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31일 ‘프로젝트M(프로젝트명)’의 실체를 드러낸다.
엔씨소프트는 31일 ‘엔씨 미디어데이 2008’을 개최하고, 자사의 신규 제품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의 게임포탈인 플레이엔씨(www.plaync.co.kr)에 ‘프로젝트M 카운트다운 웹페이지’를 오픈, ‘프로젝트M’이 미디어데이에 공개될 신작 중 하나임을 알렸다.
‘프로젝트M’은 무협 장르의 MMORPG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까지 50% 정도 개발 과정이 진행되었으며,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개발된 게임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M 카운트다운 웹페이지(games.plaync.co.kr)’에는 공개까지 남을 일자와 함께 매일 새로운 게임이미지(원화)를 공개하고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M’을 비롯해, 미래 지구의 전투 영웅들을 주인공으로 한 슈팅 액션 RPG(Shooting Action Role Playing Game), ‘메탈블랙: 얼터너티브 (MetalBlack : Alternative, 가제)’ 등 2~3개의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