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포네트웍스, 요금 절감형 기업 인터넷전용선 출시

아이피포네트웍스는 고유가 시대를 맞이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요금 절감형 인터넷전용선 서비스 Vmetro를 새롭게 출시했다.

Vmetro 서비스는 가상사설망(VPN)을 이용해 제공되는 인터넷전용선 서비스로 메트로전용선과 동일한 수준의 속도까지 제공 가능하며, 기존 인터넷전용선 및 메트로전용선 가격 대비 70%까지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신청 시 속도 및 품질을 체험할 수 있도록 7일간의 무료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정IP(공인IP)는 제한 없이 기업에서 필요한 수량만큼 제공 가능하다.

현재 서비스 런칭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으며, Vmetro 서비스 상품 중 VPN 전용선 10Mbps를 신청할 경우 300,000원의 서비스 이용료를 180,000원에 제공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관계자는 “최근 기업의 동향은 통신비 절감을 위해 기존에 이용하는 인터넷전용선 및 메트로전용선 비용을 줄이고 회선 속도와 성능은 높여가는 추세이므로 저렴한 가격으로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 기업에게 적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