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보조금 내려 마케팅비 지출 줄이겠다

조화준 KTF 전무는 "마케팅비 지출 감소 대안으로 보조금을 합리적인 수준까지 끌어내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가입후 12개월 이내 해지자들이 전체 가입자 중 상당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의무약정제가 이 같은 해지율을 감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 전무는 "현재 KTF의 신규가입자 중 의무약정 가입자는 83% 수준이며, 이중 87%가 24년 약정 가입자"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