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토즈소프트가 2004년 이후 분기 단위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엑토즈소프트는 올해 2분기 196억원의 매출과 27억원의 영업이익, 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130%, 당기순이익은 23%로 늘어난 수치며, 2004년 이후 분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이다.
엑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 2`, `라테일` 등 주요 게임의 해외매출이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