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myLGtv 고객 대상으로 한방다이어트 최대 3개월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myLGtv는 ‘헬스조선’,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AFFIS)의 ‘아피스TV` 등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인 1천여 편의 건강 관련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LG데이콤은 혹서기와 장마철을 맞아 건강 관련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요요현상이 없는 ‘한방다이어트 이벤트’를 통해 총 110명의 고객들에게 한방다이어트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myLGtv 내 아피스TV 프로그램 중 ‘건강보감-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를 무료 시청 후 시청소감을 홈페이지(www.myLGtv.com)에 올리면 된다.
LG데이콤은 44명에게 서울과 경기지역 생명마루한의원 및 인의한의원의 한방다이어트 3개월 무료체험권, 66명에게는 1개월 무료체험권을 각각 제공한다.
LG데이콤 TPS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여름철이 되면서 건강 관련 콘텐츠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myLGtv 내에 건강 관련 고객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