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오는 6일 오후 6시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 5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독점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총 51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속에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대표 미인이 선발될 예정이다.
서울 진 장윤희, 충북 진 정빛나, 제주 진 오화선 등 국내파와 뉴욕, 시카고, 하와이에서 날아온 해외파 등 세계 각 지역의 미녀들이 경쟁을 벌인다. 미스 진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