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경쟁력"

 “21세기는 지식과 정보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다.”-‘연암장학생’으로 선발된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생 104명에게 총 6억원 상당의 장학금 증서를 수여하며. 강유식 ㈜LG 부회장 

“한 번 더 올지도 모르겠다.”-반도체 업계 거물급 CEO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만 두 번 방한했는데, 한국시장이 중요한만큼 또 찾을 수 있다면서. 브라이언 해리슨 뉴모닉스 CEO

 “물류 허브와 금융 허브 조성에도 기여할 것이다.”-여수 지역에 ‘동북아 오일 허브’가 성공적으로 조성된다면 석유 물류 활성화에 따른 제도 개선, 경제 활성화의 긍정적 효과가 물류·금융 등 산업 전반으로 확산될 것이라며. 이재훈 지식경제부 제2차관

 “수도권은 국토 면적의 11.8%에 불과한데도 인구는 전국의 48%, 생산 기능은 60%, 경제·사회·문화의 중추 기능 80%가 집중돼 있다.”-현 정부 들어 수도권 집중 현상이 해소되지 않은 채 지역균형 발전 정책이 흔들리고 있다며. 이상민 자유선진당 의원(국회 지역균형발전연구모임 공동대표)

 “고객만족은 제품으로 할 수 있지만 고객감동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사업의 진정한 성공의 길은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에 있으며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은 고객을 대하는 임직원들의 마음가짐과 태도에 있다면서. 조광제 한국리눅스파운데이션 대표

 “교육부와 과기부 통합이 왜 과기부 폐지로 이해되나?”-교육부의 초·중·고 교육 기능이 지자체에 이관되면, 대학교육과 기초연구 등이 남아 과학기술이 강조되고 교육과학부로서의 통합 시너지도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박찬모 대통령 과학기술특별보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