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가 ‘액션퍼즐패밀리’와 ‘붕어빵타이쿤3’를 터치폰 전용 게임으로 이달 5일 출시한다.
‘액션퍼즐패밀리’와 ‘붕어빵타이쿤3’은 16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고 있는 인기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터치폰용 업그레이드에 따라 이제는 ‘햅틱폰’(SCH-W420)과 ‘뷰티폰’(LG-SH210), ‘디스코폰’(LG-SH650) 및 ‘러브캔버스폰’(스카이 IM-R300)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채문기 컴투스 국내마케팅 팀장은 “터치폰에서도 간단한 조작으로 ‘액션퍼즐패밀리’의다양한 액션과 ‘붕어빵타이쿤3’의 실감나는 재미를 마음껏 느끼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터치폰 전용 게임 출시에 이어 터치폰에 맞는 후속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터치폰 전용 ‘액션퍼즐패밀리’와 ‘붕어빵타이쿤3’는 SK텔레콤 가입 유저들이 즐길 수 있으며 터치폰 사용자는 777 + NATE 접속 후 ‘액션퍼즐패밀리’ , ‘붕어빵타이쿤3’ 메뉴에서 다운로드 후 이용할 수 있다. 조만간 KTF와 LG 텔레콤도 오픈 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