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인터넷 본인확인제 공청회

 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인터넷 게시판 본인확인제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 공청회’를 연다.

황창근 홍익대 교수(법학)가 발제자로 나선 가운데 박정호 선문대 교수(컴퓨터정보학)가 사회를 맡아 각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배영 숭실대 교수(정보사회학), 성동진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차장, 이찬성 선플달기운동본부 실장, 정경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최성진 다음 대외협력실장, 홍승희 원광대 교수(법학) 등이 토론자로 나올 예정이다.

이은용기자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