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 국내 무선 랜(LAN) 시장이 101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7일 한국IDC의 ‘한국 무선랜 장비 시장 분석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615억원 규모인 국내 무선 랜 시장이 2012년 1060억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한국IDC 측은 “무선 랜이 일반 기업에서 유선 랜의 보완재가 아닌 대체재로 인식되면서 보편적인 인터넷 접속(액세스)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측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