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아시아소프트, ‘열혈강호 온라인2’ 태국 수출

엠게임(대표 권이형 www.mgame.com)은 태국 아시아소프트(www.asiasoft.net, 대표 프라못 수짓폰(Pramoth Sudjitporn)과 열혈강호 온라인의 속편인 열혈강호 온라인2의 태국 서비스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엠게임과 아시아소프트는 이미 열혈강호 온라인과 풍림화산에 대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전작인 열혈강호 온라인에 대해 2010년까지 재계약 체결했다.

열혈강호 온라인2는 올 하반기 국내 공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 중인 엠게임의 기대작으로 공개 전에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는 엠게임측의 설명이다.

양사는 열혈강호 온라인2 태국 서비스에 대해 3년 계약을 맺었으며, 엠게임은 개발 등 서비스지원을 맡고 아시아소프트는 태국 내 운영 및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아시아소프트는 현재 열혈강호 온라인, 풍림화산, 귀혼, 라그나로크, 카발 온라인,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태국 내 유력 온라인게임 서비스 업체로 5월 태국 주식시장인 SET(Stock Exchange of Thailand)에 상장한 회사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