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 사업자 티유미디어(대표 서영길)가 2008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한 한국선수단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올림픽 기간동안 자체 채널 ‘티유엔터테인먼트(채널3)’와 ‘티유스포츠(채널7)’를 통해 응원 자막 광고를 게재한다.
티유미디어는 방송 중 ‘마라도에서 독도까지…위성DMB TU가 베이징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자막 광고 형태로 하루 20회, 17일간 총 340회 게재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티유미디어는 주요 피서지는 물론 주요 고속도로 및 간선도로에 대한 수신 환경 점검 및 개선을 실시, 마라도에서 독도까지 대한민국 전 지역에서 시청자가 태극전사를 응원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