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향후 먹을거리 찾는 게 기업 미래 좌우"

 “(최고가 되겠다는) 독기를 품고 일에 임하자.”-업계 최고 수준의 전자부품 회사로 거듭나게 만들려면 임직원들이 무한한 목표 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허영호 LG이노텍·LG마이크론 사장

 “3D가 대세다.”-일부에서 3D 내비게이션 속도와 결함을 지적하며 시장성에 반신반의하지만 이웃 일본과 같이 국내에서 빠른 속도로 3D가 2D를 대체해 나갈 것이라며. 이봉형 엑스로드 대표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게 정답이다.”-SNS 검색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검색서비스는 결국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에 더욱 근접한 결과물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김병학 NHN 검색개발센터장

 “UN이 전자정부 평가를 각국 수도만 하지 말고 다른 지자체도 해야 한다.”-UN이 지방자치단체의 전자정부 수준도 평가해야 지자체들이 더 열심히 전자정부에 힘을 쓸 것이라며. 양재수 경기도 정보화담당관

 “전기 트럭이 널리 보급되면 물류 대란이라는 말은 사라질 것입니다.”-자체 개발한 전기 트럭의 운행비가 기존 트럭의 5분의 1에 불과하다고 자랑하면서. 이정용 레오모터스 사장

 “향후 먹을거리를 찾는 게 기업의 미래를 좌우한다.”-SK기술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연구원들에게 기후변화와 환경, 식량과 에너지 등과 관련된 분야에서 열심히 기회를 찾아달라며. 최태원 SK그룹 회장

 “아시아지역에서 유동성이나 규모 측면에서 한국 시장이 앞서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한국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종합증권사로 승인받기 위해 150억원이었던 BNP파리바증권의 자본금을 단숨에 2500억원으로 늘린 이유를 밝히며. 조영민 BNP파리바증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