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예감’ 제너럴모터스(GM)가 2010년에 선보일 전기자동차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를 사려는 사람들이 3만34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보레 볼트 홈페이지(GM-Volt.com)에 따르면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미시간 주 거주자들이 대량으로 구매 의사를 밝혔다. 또 미국 외에도 46개 국가에서도 구매 신청이 줄을 이었다. GM의 시보레 볼트는 대형 리튬 배터리를 장착한 1세대 전기 자동차다.
류현정기자 dream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