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의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오피(www.ohpy.com)`가 개인, 자영업자, 카페 등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리셀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피의 리셀러(대리 판매자)로 등록하면, 오피의 유료 홈페이지 서비스인 ‘홈페이지 디자인’을 홍보하고 판매수익의 일부를 받을 수 있다.
오피의 홈페이지 디자인은 홈페이지 유지에 필요한 저장공간 및 회선비, 홈페이지 빌더는 무료로 제공하고, 20만원대의 디자인비용만 받는 맞춤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
오피의 리셀러는 홈페이지 디자인 서비스를 친구에게 구두로 소개하거나 자신의 블로그, 카페에 배너를 달아 방문자가 배너를 클릭해 오피에 방문하게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홈페이지 디자인 상품 구매로 연결되면, 리셀러는 홈페이지 한 개 추천시 1만원, 3개 6만원, 6개 12만원 등 추천개수당 약 2배의 판매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홈페이지 홍보만으로 최고 1천만원까지 벌 수 있고 오피의 회원이면 누구나 리셀러로 활동할 수 있으며, 블로그/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개인은 물론, 카페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