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박태환 선수의 어린시절

[이슈인채널]박태환 선수의 어린시절

 2008 베이징 올림픽 수영 자유형 종목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일약 스타로 부상한 박태환 선수의 어린시절 모습 영상(www.pandora.tv/my.bukjang9/32776128)이 공개됐다.

 초등학교 입학 전 가족들과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박태환 선수의 앙증맞은 모습이 보여진다. 커다란 눈망울이 영락없는 박태환임을 알려주며, 해맑게 웃는 미소도 지금과 무척 유사하다. 물에서 늘 생활해왔던 탓인지 대부분의 장면은 바닷가 혹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까까머리 청소년 시절에는 친구들과 모래사장에서 장난치고, 수영대회에 나가 메달을 걸고 입으로 깨무는 등 개구쟁이 모습 그대로다. 항상 물을 좋아하고 환하게 웃는 표정이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후 활짝 웃을 때와 무척 흡사하다며 누리꾼은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