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FPS게임 `포인트 블랭크`를 19일부터 `야후! 코리아`에서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5월 엔씨소프트 게임포털 플레이엔씨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을 야후! 코리아 게임사이트(game.yahoo.co.kr)를 통해 채널링 방식으로 서비스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포인트 블랭크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에 맞춰 새로운 컨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클랜간의 실력을 겨룰 수 있게 해주는 ‘클랜 매치메이킹 시스템’과 폭파미션용 ‘블로우시티’ 맵이 추가된다.
야후! 코리아 회원들은 플레이엔씨 사이트에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자신의 계정을 이용해 <포인트 블랭크>에 접속 할 수 있다.
한편, 31일까지 새롭게 케릭터를 생성할 경우 게임 포인트가 지급되며,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경험치와 게임포인트를 120%가 제공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