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연예인의 음성을 전화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다날(대표 박성찬)은 ‘스타&키워드’를 중심으로 하는 ‘UFO라디오’서비스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UFO라디오는 다날이 현재 제공 중인 유ㆍ무선 팬레터서비스 UFO타운(www.ufotown.com)의 영역을 음성 컨텐츠까지 확장한 것이다.
이 서비스는 팬이 선호하는 스타의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면 지정된 기본 음성은 물론, 키워드별로 정리된 멘트를 들을 수 있다.
이에 팬들이 음성을 남기고 팬들이 남긴 음성은 다시 스타가 듣고 답을 전달하게 된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싶은 이용자는, UFO타운 접속 후, UFO라디오 페이지로 이동, 해당 스타의 고유 번호를 확인해 전화를 걸면 되며,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통화 요금만이 부과된다.
한편 다날은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9월 13일까지 진행한다. 스타의 음성을 듣고 가장 많이 답을 남기거나, 최다 추천을 받은 음성 답을 대상으로 스타의 친필 서명이 담긴 사진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