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분실해도 데이터는 그대로

휴대폰 분실해도 데이터는 그대로

 KTF는 휴대폰에 보관된 전화번호, 문자메시지, 사진 파일 등을 자동으로 웹 서버에 저장해 주는 ‘SHOW 메모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휴대폰을 분실하거나 교체할때 전화번호를 신규 단말기에 옮기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SHOW 메모리’ 표준형 가격은 월 정액 2500원이며, 주소록만 자동으로 저장할 수 있는 라이트형은 무료다.

  김원석기자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