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21세기 그린 코리아의 기적 이루자"

 “하면 할 수 있다는 정신(cad do spirit)으로 21세기 ‘그린 코리아’의 기적을 이루자.”-각계 각층이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친환경 IT인프라를 구축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김명자 IT전략연구원 이사장

 “차근차근 해서 행동으로 보여주겠다.”-지난 11일 1차 공기업선진화 방안을 발표하고 나서 많은 국민이 공기업 민영화에 의문을 제기했다며.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이제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가 됐다.”-유명 코미디언부터 은퇴한 빌 게이츠까지 광고에 출연시키는 등 총 3억달러를 들여 대대적인 기업 이미지 개선 작업에 나서겠다며. 스티브 발머 MS CEO

 “시끄럽고 거창해도 핵심을 알면 별 게 아닐 수도 있다.”-자본시장통합법과 관련해 소형 증권사에 대한 암울한 전망이 많은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핵심을 알면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손복조 토러스증권 사장

 “선진국이 후진국에 보호무역을 하지 말라는 것은 자기는 시험공부를 다한 후에 동급생에게는 방해 공작을 하는 것과 똑같다.”-영국,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보호무역, 보조금 등을 이용해 발전했다며. 장하준 영국 케임브리지대 교수

 “단가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전자태그(RFID)가 활성화되지 않는 것은 태그 단가가 비싸서가 아니라, 전자태그가 반드시 필요한 비즈니스 모델을 못 찾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최명렬 한양대학교 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

 “고객이 피해 볼 정도로 우리 제품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일을 할 수 있겠나.”-한전에 연결되는 타 에너지원의 한계 기준을 고수할 수밖에 없는 것은 아주 짧은 순간이라도 전력 공급의 안정성이 저해되면 곧바로 수많은 사람과 기업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윤기갑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