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그녀들의 T타임’ 출시

 SK텔레콤은 미리 지정한 상대방과 통화시간에 따라 기본료가 차등 할인되는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통화시간이 긴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그녀들의 T타임’은 월 1만4000원, 10초당 18원의 기본 요금제로 지정회선을 4개까지 정할 수 있으며, 한 달 동안 지정회선과 통화한 합산 시간에 따라 기본료가 2000원에서 최대 9000원까지 할인되는 요금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