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Counter-Strike Online)’의 최고 동시접속자수가 5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코리안클릭(www.koreanclick.com)’ 기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주 33만 명(8월 2주 기준)의 사이트순방문자수(UV, Unique Visitors)를 기록, 국내 온라인 FPS게임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8월 24일 현재 ‘게임리포트(www.gamereport.net)’, ‘게임트릭스(www.gametrics.com)’, ‘게임차트(www.gamechart.co.kr)’에서 모두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와 관련 넥슨은 지난 7월 10일에 업데이트 된 ‘좀비모드’와 후속 콘텐츠, 그리고 관련 이벤트들이 상승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박경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개발 실장은 “카스 온라인에 큰 사랑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좀비모드에서 만족하지 않고 보다 참신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이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