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의 대기화면 서비스 `SHOW 위젯`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KTF(대표 조영주, www.ktf.com) 지난해 9월 KTF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 위젯 서비스 ‘SHOW 위젯’이 출시 11개월 만에 이용고객 100만 명, 관련 컨텐츠 다운로드 건 수 200만 건을 기록, KTF 무선인터넷 서비스 중 1위(월 다운로드건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염력 KTF CI기획팀 팀장은 “7월에 터치 기능을 구현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PC의 유선 인터넷에서 손 쉽게 대기화면을 만들어 휴대폰에 전송하여 바로 설정할 수 있는 ‘웹 싱크(웹-단말 연동)’ 기능도 갖췄다”라며, “향후 다양한 위젯 컨텐츠 개발과 전용 휴대폰 출시 등을 통해 모바일 위젯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TF는 100만 고객 돌파를 기념 다음달 1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KTF는 매일 추첨을 통해 1,200명에게 버거킹 와퍼 세트 무료 교환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휴대폰에서 **6464 입력 후 쇼 인터넷 버튼을 누르거나, ▲쇼 웹사이트(www.show.co.kr)에 접속한 후, 날씨, 뉴스, 모바일 고객센터 등 무료 컨텐츠를 휴대폰 대기화면에 1개 이상 내려 받으면 된다.
또한 이 서비스를 지인에게 추천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닌텐도 Wii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에 따른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 등은 모두 ‘무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