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하반기 모바일게임 기대작 ‘제노니아’를 이동통신 3사에 27일, 28일 양일에 걸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노니아’는 앞선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600명을 육박하는 유저들이 몰리는 등 출시 전부터 모바일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게임빌은 "‘제노니아’는 리얼리티 액션 RPG로, 게임빌이 8년 개발 노하우를 총집결하여 장인정신으로 승부하고 있는 게임인 만큼 휴대폰 게임의 진화 수준을 여실히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작은 휴대폰 액정 안에서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연출하여 유저들은 초고속으로 발전한 모바일게임 수준에 감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게임빌은 ‘제노니아’ 출시에 이어, ‘2009프로야구’와 ‘절묘한타이밍2’ 등 유명 타이틀을 연달아 출시하며 하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에 총공세를 퍼부을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