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가 공익채널 실버TV와 IT 교육프로그램 ‘원더풀 IT 세상’ 을 공동 제작, 케이블TV와 위성방송, IPTV(메가TV)를 통해서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KT의 IT서포터즈가 출연해 인터넷 이용법과 휴대폰 활용법, 디지털카메라 사용법, 문서 작성법 등 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예능프로그램처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한다.
윤경림 KT미디어본부장은 “IT 소외계층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기회와 정보를 제공, IPTV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했다”며“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줄 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