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데뷰(DEBUT 제이투엠소프트 개발)’의 티저 사이트(http://debut.pmang.com)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티저 사이트에는 실제 ‘데뷰’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패션아이템들이 미리 공개된다.
여기에 ‘당신의 생각하는 패션의 완성은’이라는 코너를 통해 여성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인 패셔니스타들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공간도 제공하게 된다.
‘발칙한 여우들의 무대’를 표방하는 ‘데뷰’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과, 화려한 스테이지, 세련되고 도도한 캐릭터들을 통해, 단순한 리듬댄스게임을 넘어 뉴욕·밀라노·파리의 패션 트렌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게임 라이프스타일을 보여 줄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상구사업부장은 “현재 댄스게임시장은 포화상태라는 우려가 많지만, ‘데뷰’는 최신 패션, 화장, 꾸미기 등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며, 네오위즈게임즈의 모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여 ‘데뷰’ 신드롬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