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 www.mgame.com)이 FPS 게임 `오퍼레이션7`을 28일 엠게임 재팬(대표 최정준 www.mgame.jp)을 통해 오픈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퍼레이션7’은 광안대교, 용산역 등의 리얼 맵을 사용한 FPS 게임이다.
실제 무기와 장비 모델들의 연구와 고증을 토대로 완성된 ‘무기 조합 시스템’, 개성 있는 연출과 기능적인 아이템을 이용한 ‘캐릭터 조합 시스템’ 등 FPS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독특한 시스템들로 무장하여 실제 전투와 같은 생생함을 전달한다.
일본 티저사이트를 통해 시부야 거리를 재현한 사실적인 맵과 전투 장면의 동영상을 공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플레이 동영상에는 총알이 벽에 부딪혀서 총알의 탄도가 바뀌는 고난도의 테크닉과 사각지대에 있는 적을 넘어뜨리는 영상이 공개되어 일본 유저들의 반응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특히, 기존 FPS에서 볼 수 없었던 힙합 패션과 댄디한 의상 등 모자나 벨트, 배낭 등의 다양한 의상 아이템으로 플레이어의 기호에 따라 코디네이션과 다양한 무기 조합이 가능하다.
엠게임 재팬에서 오퍼레이션7을 담당하고 있는 이일구PM은 “오퍼레이션7을 통해 일본 유저들이 온라인 FPS게임의 재미에 빠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일본 시장에 맞는 특화된 마케팅과 고객 서비스로 오퍼레이션7의 성공을 자신한다.”고 게임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