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talk]"중소기업 CEO들은 명절이 두렵다"

 “중소기업 CEO들은 명절이 두렵다. 직원들이 대기업의 복지제도와 비교하며 이직을 검토하는 등 사기 저하 문제가 나타난다.”-벤처 기업에서는 대기업처럼 복지제도를 마련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김양미 베스트비즈 사장

“절대적으로 내 관심의 초점은 중소기업이다.”-중기청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대기업 출신이다 보니 지경부 정책이 대기업 지향적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데 실상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별 관심이 없다며.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고객만족(CS) 경영은 삼성의 고유문화다.”-국내 시장에서 분기별 매출 신기록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해온 삼성전자 고객만족 경영의 결실이고 이제 CS는 삼성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고유문화라며. 장창덕 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 부사장

 “미국 교수들은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연구뿐만 아니라 강의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철저한 교수 평가시스템을 적용받기 때문에 고단한 삶을 살고 있다며. 김종만 조지아테크 교수

  “지난달 27일(현지시각)에 나간 애플 CEO 사망 관련 기사는 실수다.”-블룸버그의 스티브 잡스 애플 CEO 부고 기사는 오보였다며. 조 윈스키 블룸버그 편집인

 “혼자 뛰어서는 안 된다. 시장이 뛰어야 한다.”-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고 해도 한 기업이 이를 부흥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고, 시장이 움직여야 정착이 될 수 있다며. 신승은 오픈데이타컨설팅 사장

 “우리나라니까 가능하다.”-한국인이 중시하는 인맥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이용률은 해마다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안병익 포인트아이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