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물·환경·가난 등 인류가 직면한 많은 문제를 극복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이 될 수 있다.”-나노 기술이 에너지를 덜 쓰고 유해 물질은 덜 배출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며. 금동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요즘 GIS 업계는 이전투구다.”-공공부문의 극심한 발주 가뭄으로 인해 업계가 전반적으로 침체돼 있어 유지보수 시장도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다며 . 전정철 지노시스템 사장
“우리나라니까 가능하다.”-한국인이 중시하는 인맥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이용률은 해마다 증가할 것이라며. 안병익 포인트아이 사장
“가전과 디지털미디어(DM)는 공통점이 많다.”-DM총괄로 흡수된 생활가전사업부와 기존 거래처, 매장 등 공통점이 많아 짧은 기간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박종우 삼성전자 DM총괄 사장
“모두가 잘한다고 생각할 때 위기에 둔감해집니다.”-신한지주 창립 7주년 기념사에서 앞으로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업종 간 장벽이 사라지면서 무한경쟁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이인호 신한지주 사장
“이 대통령과 타바레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은 공통점이 많다.”- ‘어린시절 가난했다, 시장을 거쳤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 양국 정상의 닮은 점’이라며. 김은혜 청와대 비서관
“나이가 들면서 역지사지(易地思之)가 좌우명이 됐습니다.”-은행에서 26년간 근무하면서 젊을 때는 돈을 합리적으로 벌어야 하는 실사구시에 역점을 뒀는데 은행 부행장, 예탁결제원 사장 등을 거치며 CEO로서 고객과 직원에 대한 생각이 우선이 됐다며. 이수화 증권예탁결제원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