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이 이동전화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3종류의 부가서비스인 메시지, 매너콜(부재중알림), 필링(통화연결음)을 함께 묶은 ‘빅3팩’ 상품을 3일부터 출시한다.
‘빅3팩’ 상품은 ▲메시지100건, 매너콜, 필링 상품을 묶어 월정액 3,000원에 제공하는 ‘빅3팩100’, ▲메시지200건, 매너콜, 필링 상품을 묶어 월정액 5,000원에 제공하는 ‘빅3팩200’, ▲메시지500건, 매너콜, 필링 상품을 묶어 월정액 9,000원에 제공하는 ‘빅3팩500’, ▲메시지1000건, 매너콜, 필링 상품을 묶어 월정액 13,000원에 제공하는 ‘빅3팩1000’ 등 4종류가 있으면 메시지 사용량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이에 따라 매너콜(월1,000원), 필링(월900원), 건당 20원인 SMS 및 건당 50원인 이메일과 건당 200원인 MMS 등을 개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 묶음 상품인 ‘빅3팩’에 가입하면 월 최소 16% 이상의 요금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빅3팩’은 상품별로 100~1,000건의 메시지 제공 범위 내에서 필요에 따라 SMS(단문메시지), LMS(장문메시지), MMS(멀티미디어메시지), 이메일 등의 메시지를 건별 요금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LG텔레콤은 ‘빅3팩’ 출시를 기념, 9월31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맥북에어(MacBookAir) 노트북, 휴대폰, 백화점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